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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브' 금전 요구 및 불법도박 사건

 

김이브는 불특정다수의 팬들과 지인 BJ들에게 인스타그램 DM 등으로 접촉하여 전화번호를 얻은 뒤, 대출을 받아 자신에게 돈을 빌려달라는 요구를 했고 그 정도로 돈이 필요한 이유가 비고 라이브의 그리디 등의 도박 때문이라는 폭로가 나왔다.

김이브 본인의 해명으로는 사람들한테 돈을 빌린 이유는 그리드 때문이 아닌 투자 사기를 당해서 4억 5천만원의 빚이 생겼기 때문이었으며 그리디라는 게임을 4,5월 두 달간 즐긴 것은 사실이지만, 운영자측에서 도박이 아니라고 김이브에게 알렸다고 하여 문제가 없을거라고 판단했다. 혹시나 문제가 생길까봐 본인이 직접 운영자 측에 물어봤을땐 절대 이 일 관련으로 법정에 갈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고. 그런데 논란이 생긴 뒤 그리디 운영진 측에선 통보없이 김이브를 잘랐다고 한다. 나중에서야 사행성 게임인 것을 알았고, 불법 도박과 사행성 게임은 엄연히 다른 것이지만, 사행성 게임을 즐긴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사과했다.

그러나 이후 구제역이라는 사이버 렉카가 제보를 받아서 김이브가 일면식도 없는 팬한테 본인을 대신해 카드론 등을 이용하여 대출받아 돈을 빌려달라고 말하면서 그것이 어려우면 "도박 한번 해보게 용 3개라도 사달라"고 정확히 얘기하는 통화내용이 공개되었다.

또 자기 빚을 갚아주면 사귀어주겠다고 보낸 DM을 공개하였다.

2022년 1월 IT기업 대표와의 민사 소송에서 12회에 걸쳐 카드대금 등 9290만원을 빌려간 뒤 갚기로 한 날짜가 지났는데도 갚지 않아서 민사 소송에서 패소하였다.

2022년 11월, 한 유명 인터넷 방송인이 사기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는 기사가 났는데 이 기사에 나온 방송인이 김이브라는 의혹이 있다. 기사에 명시된 금액이나 신상정보를 보면 김이브와 유사한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