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화, 강북의 코엑스를 만들며 브릿지론 투자"
2.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내년 첫 삽 예정"
3. "KB증권과 한화의 유동화증권 협력"
한화,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으로 7400억 브릿지론 투자
한화가 '강북의 코엑스'로 불리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을 위해 앞으로 내년 상반기에 착공을 목표로 새로운 전환을 준비 중입니다. 7400억원 규모의 브릿지론을 조달하고 토지대금(총 5300억원)을 지불한 한화는 올해 인허가 작업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브릿지론을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전환한 후 착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한화가 2조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하여 진행하며, 서울 중구 봉래동2가 122번지 일대의 유휴 철도용지 2만9093.4㎡에 주거형 오피스텔, 오피스, 숙박시설 등을 신축, 개발, 분양하는 프로젝트로서, 완공되면 이 지역에는 지하 6층에서 지상 최고 38층까지 총 5개동으로 이루어진 전시, 호텔, 판매, 업무 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는 서울 도심 강북권에서 최초로 2000명 이상의 국제회의를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의 전시장과 회의장을 갖추는 컨벤션(MICE) 시설을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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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는 한화 컨소시엄(한화종합화학, 한화건설, 한화역사, 한화리조트, 한화에스테이트)이 민간사업자로서 진행하고 있으며, 한화임팩트(구 한화종합화학, 지분율 40%), 한화커넥트(29%), 한화(29%), 한화호텔앤드리조트(2%)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을 위해 특수목적회사(SPC) 뉴스타노스제일차 등 대주단과 사업시행자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과 지난달 대출약정을 체결하였으며, 대주단은 총 원금 7400억원 한도에서 순차적으로 대출을 실행할 예정입니다.
이 자금을 통해 한화는 서울 중구 봉래동2가 122번지 일대의 토지대금(총 5300억원)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납부하였으며, 소유권 이전도 완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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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의 성공을 위해 KB증권과 한화가 협력하고 있으며, 유동화증권을 통해 자금을 유동화하는 과정에서 KB증권이 주관회사 및 자산관리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금 부족 시 한화에게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였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강북권의 경제 활성화와 도심 내 다양한 시설의 부족을 해결하고, 국제회의와 전시를 지원할 MICE 시설을 조성하여 서울의 도심을 한층 활기차게 만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프로젝트의 성공을 통해 서울역 북부역세권은 미래 도시 개발의 중요한 사례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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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서울의 도심 지역을 한층 화려하게 변화시킬 것입니다. 내년 상반기에 예정된 착공을 향해 한화와 관련 주체들은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의 성공을 기대해 봅니다.
이렇게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은 한화와 다양한 협력사들이 함께 하여 도심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는 중요한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으며, 강북권의 경제적 발전을 촉진하고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