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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과거 안티팬의 락스 음료수 테러에 '충격'

배우 윤계상이 자신의 어머니가 당한 충격적인 사건을 털어놓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5월 23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의 예능 프로그램 <재친구>에는 god의 멤버인 박준형과 손호영이 게스트로 나와 화제를 모았다. 손호영은 과거 신인 시절 배고픔을 겪었을 때 팬들로부터 받은 지원에 대해 이야기하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해 김재중은 반찬에 대한 걱정을 표했다.

 

 

박준형과 손호영은 이에 대해 농담을 던지며 팬들의 선물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준형은 한 가지 사건을 이야기하며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과거 안티팬이 락스를 넣은 음료수를 마신 채 윤계상의 어머니가 방문했을 때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사건은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윤계상의 어머니는 해당 음료수를 마시고 심한 구토 증세를 보이며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락스가 들어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김재중은 이에 대해 깜짝 놀랐으며 옛날 안티팬들의 공격에 대해 공감을 표했다. 이는 예전에 동방신기 멤버인 유노윤호가 안티팬에 의해 피해를 입은 사건과도 연결되어 있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옛날의 안티팬들의 무서움을 느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오디는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아 6월 8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BOF 빅 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