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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암벽등반 논란 정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엔텔로프 캐니언을 여행하면서 SNS에 협곡에서 사암 벽을 만지는 모습과 협곡 사이를 올라타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올려서 논란이 됐다. 하지만 이것은 한예슬을 음해하려는 집단의 주작임이 밝혀졌다. 실제로 해당 관광 코스를 운영하는 공식 여행사에서는 바위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해놓고 그것으로 관광코스 홍보 및 영업을 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가이드 동행 하에 사진을 찍은 것임으로 문제가 없고 더욱이 올라가는 것을 가이드가 제지하지도 않는다. 실제로 논란을 야기한 원본글에 나오는 실제 사이트에 들어가면 올라가지 마라는 규정도 없다. 그 글에서 지적한 NO ROCK CLIMBING은 암벽등반을 하지말라는 것이지 한예슬의 사진 상에 나온 거 같은 장소에 올라가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한예슬이 사진 촬영한 곳은 애시당초 암벽등반 할 그런 장소가 전혀 될 수가 없다. 결론적으로 한예슬에게 악의적인 집단에 의해서 진짜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가 나버린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