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상향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셀트리온, 미국 시장 진출 기대에 목표가 16% 상향 조정 한국투자증권은 10일, 바이오의약품 기업 셀트리온의 목표주가를 21만5000원에서 25만원으로 16.3%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여전히 매수를 유지하고 있다. 셀트리온의 주가는 소멸 법인인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거래가 정지된 이후 16% 상승했다. 특히, 코스피200 내 셀트리온 합병법인의 비중이 증가하며 수급이 개선되었고, 금리인하 기대에 따라 헬스케어 섹터가 강세를 보였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합병법인에 대한 기대는 단기간 이익 증가보다는 잠재력에 주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2023년 말 합병 추진 시점부터 우려되던 일시적 부진은 해당 시점 주가에 이미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미국 짐펜트라 직판 실적에 주목한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에 셀트리온 주가가 상승할 것으.. SK하이닉스, 메리츠증권의 목표주가 상향 및 4분기 영업손실 개선 전망 SK하이닉스, 메리츠증권의 긍정 전망에 따른 4분기 영업손실 개선 및 목표가 상향 메리츠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 전망을 상향 조정하며 4분기 영업손실 개선에 낙관적인 입장을 밝혔다. 기존 목표주가를 16만7000원에서 18만5000원으로 10.78% 상향 조정한 것은 SK하이닉스의 미래 전망에 대한 신뢰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메리츠증권의 전망에 따르면, 2023년 4분기 영업손실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측되며, 2420억원으로 집계되어 직전 분기(1조8000억원) 대비 적자 폭이 크게 축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분기에 '출하 제한' 전략을 통해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서 높아지고 있다. 메리츠증권의 김선우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분기 내 추구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