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6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및 디자인 변경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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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기아 'EV6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및 디자인 변경 소식

1. "전용전기차 'EV6'의 페이스리프트 예상 모습"
2. "디자인 언어와 스타일링 변경 예상"
3. "향상된 헤드램프 및 프론트 디자인의 변화"

기아 'EV6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내년 기대되는 기아 'EV6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디자인 예상

물리적으로 변화한 디자인 언어와 스타일링으로 기아 'EV6 페이스리프트' 예상 모습을 미리 엿본다. 내년에 예상되는 페이스리프트 버전은 기존의 EV6를 기반으로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스타일링을 통해 새로운 패밀리 룩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면부에서는 헤드램프 디자인이 완전히 변경되어, 삼각형 헤드램프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트 주간주행등(DRL), 프로젝션 타입 LED 램프로 인해 새로운 시각적 효과를 주며, 블랙 가니쉬와 일체형 LED 라이트가 상단을 장식합니다. 전체적으로 전면부는 더 스포티하고 과감한 디자인으로 나타나며, 크롬 마감 프론트립과 삼각형 디테일로 특징을 뽐냅니다.

기아 'EV6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후면부 예상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존하는 EV6의 디자인이 이미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부 디자인이나 디테일 변화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현존 모델에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기 때문에 디자인 레이아웃이 크게 바뀌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최신 UI/UX를 탑재한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예상됩니다.

또한, OTA 서비스, 무선 카플레이, 빌트인캠 2, LFA 2, HDA 2, 온 디맨드 기능을 비롯한 최신 안전 및 첨단 기술도 예상대로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며, 파워트레인은 현행 모델과 비교해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차그룹 전용전기차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하며, 롱레인지 모델은 77.4kWh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하여 475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합니다.

기아 'EV6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후륜구동 싱글모터 모델은 최고출력 225마력(168kW)와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하며, AWD 듀얼모터 모델은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320마력(239kW)와 최대토크 61.7kg.m를 제공합니다.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한 고밀도 배터리 팩 추가나 전기모터의 효율성 향상도 고려 중입니다. 

기아 'EV6 페이스리프트'는 내년 중순에 공개되며, 고성능 GT 버전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아의 전용전기차 'EV6'는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페이스리프트 버전을 통해 더욱 혁신적인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아 'EV6 페이스리프트' 예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