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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금융.경제

LG AI '엑사원'의 미래: 예측과 실행이 결합된 초거대 멀티모달 AI

LG 엑사원 2.0: 생성형 AI의 발전과 혁신적인 응용 분야

 

LG 엑사원의 혁신적인 발전과 미래 전망

LG는 최근 열린 '블로터 ICT 2024 컨퍼런스'에서 초거대 멀티모달 인공지능(AI) '엑사원(EXAONE)'의 미래에 대한 혁신적인 전망을 공개했다. 엑사원은 앞으로의 발전에서 예측과 실행이 결합된 AI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사용자의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실행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밝혀졌다.

LG 엑사원 2.0: 생성형 AI의 새로운 차원

2021년 12월에 최초로 공개된 엑사원은 7월에는 엑사원 2.0으로 성능을 개선하여 선보였다. 이번 버전에서는 세 가지 플랫폼인 '유니버스', '디스커버리', '아틀리에'를 구축하여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높은 전문성을 제공한다. 특히, 유니버스는 전문지식을 추론하는 플랫폼으로 신뢰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스커버리는 과학적 사실을 탐구하고 예측하는 데 활용되며, 아틀리에는 양방향 멀티모달 모델로 고품질 이미지와 텍스트를 이해하는데 사용된다.

데이터의 중요성: 생성형 AI의 발전을 위한 필수 조건

LG는 데이터의 품질이 생성형 AI 발전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진식 LG AI연구원 엑사원랩 랩장은 "데이터의 전문성과 신뢰성이 생성형 AI의 적용 여부를 결정하는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특화된 데이터의 축적과 재활용, 성능 개선이 상호작용하여 산업 전반에 걸쳐 더욱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AI의 미래: 예측과 실행이 결합된 새로운 패러다임

LG는 향후 생성형 AI가 예측과 실행을 결합하여 중장기적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통찰을 제시하며, 사용자의 업무를 자율적으로 실행하는 기술을 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통해 예측 분야에서는 다양한 변수의 인과 관계를 파악하여 기업의 주요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으며, 자율적으로 실행되는 AI 기술은 다양한 업무를 보조하고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최적의 결과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결론: LG 엑사원이 이끄는 AI의 미래

LG의 엑사원은 생성형 AI 기술의 발전을 이끄는 주요한 산업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데이터의 품질에 주목하며 새로운 플랫폼과 기능을 도입하는 LG는 사용자에게 높은 신뢰성과 성능을 제공하는 AI를 향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며, LG 엑사원은 AI 기술의 선두주자로서 미래를 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