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에 떴던 LS머트리얼즈가 상장 첫날 '따따상'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그 동안 '따따상'을 달성한 기업 중 두 번째로 등장한 LS머트리얼즈는 공모가 대비 4배까지 상승하여 단기 자금의 주목을 받고 있다.
LS머트리얼즈, 코스닥 시장을 뜨겁게 달군다!
LS머트리얼즈는 코스닥 시장에서 공모가 6000원 대비 300% 오른 2만4000원에 거래되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로써 LS머트리얼즈는 케이엔에스에 이어 두 번째로 '따따상'을 달성한 기업으로 등장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분간의 강세 전망, 왜?
케이엔에스의 성공에 이어 LS머트리얼즈가 또 다시 '따따상'을 기록하면서 증권가는 당분간의 강세를 예측하고 있다. 단기 자금이 새내기 종목으로 몰리면서 공모주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주가 동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투자자들의 열광, 눈여겨볼 만한 이유
LS머트리얼즈의 상승세는 예상되었다. 국내외 기관 2025곳이 참여한 수요예측에서 396.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일반 공모 청약에서는 청약증거금 12조7000억원이 몰려 경쟁률 1164대1을 기록하는 등 막대한 관심을 받았다.
LS머트리얼즈의 비결은?
LS머트리얼즈는 2021년 차세대 2차전지로 불리는 울트라커패시터(UC) 사업부문을 LS그룹에서 분할해 설립된 기업이다. 주력 사업으로는 알루미늄 소재 부품을 생산하는 LS알스코와 EV부품 사업을 하는 하이엠케이(HAIMK)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주주로는 LS전선이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다. KB증권과 키움증권이 주관하는 공동 대표 주관사 역시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마치며
LS머트리얼즈의 '따따상'은 단순한 상승이상이 아닌, 기업의 성장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함께하는 순간이다. 앞으로 LS머트리얼즈가 보여줄 발전과 주가 동향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높아지고 있으며, 시장의 관심이 계속해서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