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11월 8일 MBC 뉴스데스크의 《카메라 출동》에서 송해가 경로잔치에 출연해 8만 원짜리 건강보조식품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속여 26만 원에 사도록 부추겼다는 내용의 보도를 했고 관련 연예인들과 함께 검찰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은 후 같은 해 12월 7일 불구속 기소되었다. 송해보다 선배인 배삼룡, 구봉서 같은 이들도 비슷한 일을 저질렀다. 이 사건은 MBC에서 보복성으로 보도를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연예.스포츠.TV
1996년 11월 8일 MBC 뉴스데스크의 《카메라 출동》에서 송해가 경로잔치에 출연해 8만 원짜리 건강보조식품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속여 26만 원에 사도록 부추겼다는 내용의 보도를 했고 관련 연예인들과 함께 검찰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은 후 같은 해 12월 7일 불구속 기소되었다. 송해보다 선배인 배삼룡, 구봉서 같은 이들도 비슷한 일을 저질렀다. 이 사건은 MBC에서 보복성으로 보도를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