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테마주, 대상홀딩스우 이틀 연속 상한가 후 매매정지
한동훈 테마주로 떠오른 대상홀딩스우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 종목은 최근 이틀 동안 연속해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뜻밖의 상승에 따라 거래소는 7일간의 매매정지를 결정했습니다. 대상홀딩스우는 최근 한달 동안 약 525.2%에 이르는 폭등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대상홀딩스우, 놀라운 상한가 기록
한동훈 테마주로 불리며 떠오른 대상홀딩스우는 최근 한달 간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찍어내며 주식시장에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후 이틀 동안에도 또 다시 상한가를 이어가며 투자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주가는 개장 직후부터 급등하며 4만7950원에 이르렀고, 이후 소폭 조정을 거쳐 4만795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정지의 이유는?
그러나 뜻밖의 주가 상승으로 거래소는 대상홀딩스우를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하고, 7일간의 매매정지를 발동했습니다. 이로써 투자자들은 주가의 급등에 주의를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특히 한국거래소는 이에 대한 공시에서 "1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되니 투자에 주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한동훈 장관과의 연관성은 무엇일까?
대상홀딩스우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배우 이정재가 만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급등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정재의 연인인 임세령 부회장이 대상홀딩스와 우선주의 2대 주주로 나타나면서, 이 종목은 '한동훈 테마주'로 불리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투자 경고종목으로 지정된 후의 동향은?
한동훈 테마주로 주목받은 대상홀딩스우는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이후에도 주가가 2일 연속으로 40%를 넘게 상승하면서, 지난 4일에는 하루 동안 거래정지가 됐습니다. 그러나 거래 재개 직후에도 이틀 동안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국거래소의 시장경보제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의 시장경보제도에 따르면,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될 경우 투자위험종목 지정일에 매매거래가 정지됩니다. 이에 대한 사전 공시도 전일 장 마감 이후에 이뤄졌습니다. 또한, 매수 시 위탁 증거금을 100% 납부하며 신용융자로 해당종목을 매수할 수 없게 됩니다.
종합
한동훈 테마주로 급부상한 대상홀딩스우는 이틀 연속 상한가와 매매정지로 주식시장을 뜨겁게 만들고 있습니다. 주가의 불규칙한 움직임과 한동훈 장관과의 연관성은 투자자들에게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앞으로의 동향이 더욱 주목받을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