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TV (62)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타르 월드컵후 2701호에선 무슨일이? 대한민국의 카타르 월드컵 일정이 모두 끝난 직후 안덕수 트레이너가 본인의 SNS에 2701호에 일어났던 일들에 대한 기자들의 취재를 받겠다며 그 실체를 알면 선수들을 절대로 비난할 수 없다는 말과 제 식구만 챙기지 말라는 폭로글을 올려서 생긴 논란이다. 안덕수는 1975년 생이며, 2009년 경부터 울산 현대 축구단에서 재활트레이너로 오랜 기간 활동하였다. 풋케위키의 기록에 따르면 최소한 2009년 부터 2016년까지 울산 현대에 있었던 것으로 나온다. 최소 2018년부터 손흥민의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손흥민의 재활을 위해서 개인 자격으로 카타르 월드컵에도 따라갔다. 안덕수는 국가 대표팀이 입주한 호텔의 2701호에 방을 잡았고, 손흥민은 수시로 방문하여 재활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손흥민 뿐만 .. 장성엽 미스터 올림피아 출전권 포기 장성엽은 대한민국 국적의 IFBB PRO 보디빌더이다. 장성엽은 고등학교 시절을 텍사스에서 유학을 하며 보냈다. 마칭 밴드에서 드러머를 하다가 방출이 된 후 들을 수 있는 과목이 없어서 농구와 미식축구 중에 고민을 하다 미식축구를 택하여 운동을 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온 뒤 고등학교 2학년 때 보디빌딩을 하던 3학년 선배가 한 '성적만 좋으면 인서울을 골라서 갈 수 있다.'라는 말에 과거에 운동했던 경험을 살려 보디빌딩을 시작했다고 한다. 첫 운동을 한 날이 5월 21일이었으며, 그 운동은 레그 프레스였다. 본인이 밝히길 자기 인생에서 그날이 가장 힘들었던 날이었다고 한다. 둘레 53cm에 달하는 육중한 상완과 두꺼운 하체가 강점으로 사이즈와 컨디셔닝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보디빌더이다. 또한 163.. 푸른거탑 '최종훈' 음주측정 거부사건 최종훈은 2013년 3월에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 및 면허 취소가 된 사실이 알려져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다. 푸른거탑 녹화 후 출연진 및 스태프들과 회식을 하고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 집으로 향하게 되었는데, 도중에 대리운전 기사가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 급하게 어딘가로 가야할 상황이라며 양해를 구하기에 흔쾌히 허락했다. 그 후 자택 앞에 차를 세우고 대리기사가 떠났으며, 본인은 술기운이 올라 졸음이 쏟아졌는지 집에 안 들어가고 주차된 차 운전석에 앉아 그대로 잠이 들었는데 이걸 지나가던 누군가 발견해 신고했고, 얼마 안 가 경찰이 출동하였다. 경찰이 음주측정을 요구하자 어떤 이유에선지 3차례나 거부하는 바람에 연행되었고 불구속 & 면허취소가 되었다. 술에 취한 상태에 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 '대부'의 명배우 제임스 칸 별세 제임스 칸은 독일에서 이민 온 유대인 집안 출신으로 대부 소니 역으로 엄청난 명연기를 선보였고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씨와 다혈질의 이중적인 모습을 완벽하게 묘사해냈다. 특히 기자의 카메라를 부순 뒤 돈을 뿌리는 장면은 알 파치노, 말론 브란도 못지 않은 명연기이다. 대부 촬영 시점에는 무명인 알 파치노에 비해 제임스 칸이 오히려 네임 밸류가 있었다. 알 파치노에 앞서 마이클 콜레오네 배역에 고려되기도 했고 본인도 마이클 역을 원했다고 한다. 하지만 코폴라 감독은 마이클 역에는 전형적인 시칠리아인을 원했고, 소니 역은 미국화된 이탈리아계를 원했다고 한다. 때문에 알 파치노와 제임스 칸의 일화를 들어보면 작중에서도 그러하듯 촬영장에서도 칸이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당시 다소 주눅들어 있었던 알 파치노에게..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원작과의 차이점 재벌집 막내아들은 원작을 본 사람들과 안 본 사람들의 시각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경향을 보인다. 서민영의 비중이 원작에 비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원작에서 거의 공기 수준의 출연 분량에 클라이맥스를 위한 장치로 캐릭터가 활용되는 것에 그쳤는데, 추가로 활용될 여지가 있다. 초중반 부분을 초반 1,2화로 넘기고 원작에서 중후반부에 해당되는 진도준의 대학 입학 이후를 주로 다루고 있다. 원작 그대로 가면 상당한 분량을 아역 배우로 세워야 하니 어쩔 수 없는 판단일 수 있다. 원작에서는 진도준이 총수의 막내아들의 막내아들, 즉 총수의 손자였지만 드라마에서는 총수의 막내아들로 나온다. 분량 문제와 제목과의 연관성을 위해 수정한 듯 하다. 하지만 이후 진도준의 아버지인 진윤기의 캐스팅 정보가 뜬 것으로 보.. 아육대 스태프의 츄 머리채 잡기 사건 2019년 12월 16일, 2020년 설날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스태프가 녹화 도중 츄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긴 일이 벌어져 논란이 일었다. 당시 츄는 아육대 투구 종목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 진행을 앞두고 있었는데, 아육대 진행 스태프가 츄를 불렀지만 츄는 다른 멤버들과 대화에 열중하느라 스태프의 목소리를 듣지 못해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해당 스태프는 츄에게 다가가 츄의 이름을 부르고 어깨를 쳤지만 츄는 여전히 알아채지 못했고, 결국 스태프는 츄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츄의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혀졌다. 이러한 사건이 담긴 영상 및 사진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올라오면서 사건은 크게 확대되었다. 아육대 스태프가 츄의 머리채를 잡았다는 내용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을 통해 삽시간.. KIA 타이거즈 소속 좌완 사이드암 투수 김대유 김대유는 원래 좌완 정통파 투수였지만 2017년부터 사이드암으로 폼을 교체했다. 이로써 삼성의 임현준과 함께 국내에 몇 없는 좌완 사이드암이 되었으며, 2021년 임현준이 현역 은퇴를 선언한 후에는 같은 팀의 김태형과 사실상 KBO의 몇 없는 좌완 사이드암이 되었다. SK 시절에는 속구 구속이 135km/h를 넘지 못하며 대부분 120 후반~130 초반을 기록했다.. 그런데 제구가 칼 같거나 구위가 좋은 것도 아니어서 SK 와이번스 갤러리에서는 '고효준의 제구, 유희관의 구속, 송은범의 구위'를 지닌 투수로 묘사됐다. 하지만 kt 이적 후에는 희귀한 좌완 사이드암이라는 이점을 잘 살려 꽤 준수한 피칭을 했다. 속구 구속도 130km/h후반까지 올린 건 덤. LG로 이적한 뒤에는 최일언 코치의 권유에 팔 .. 왜스탑하나고 김승태 사건 김승태가 카트라이더 리그에 데뷔한지 경력 11년의 베테랑 선수로 성장했고 현역 선수들 중 강석인, 유영혁, 전대웅 다음으로 리그 경험이 많은 선수이다 보니 사건사고나 논란은 피해갈 수는 없다. 다만 김승태는 위의 선수들과 달리 인격적인 문제로 구설수에 올랐다거나 프릭스 게이트와 같은 초대형 사고를 일으킨 적이 단 한번도 없다는 점에서 완벽히 대비되며 그 결과 김승태 본인의 이미지는 매우 좋은 편이다. 친선 도중 김승태 팀이 승리를 거두자 김승태가 같은 팀에 다른 선수를 스탑할려다가 실수로 전대웅이 그 스탑에 맞았고 이에 화난 전대웅이 인게임 채팅으로 왜스탑하나고 김승태를 쳤다. 하지만 김승태는 이에 대해 미안하다고 했었음에도 전대웅은 계속 개인방송에서 김승태에 대해 이야기하였고, 시청자들은 김승태 욕을 .. 이전 1 ··· 3 4 5 6 7 8 다음